디자인 씽킹이란 뭘까?
- 디자인 씽킹은 논리적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레임워크
-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어떠한 모양틀
- 세상엔 제품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디자인 씽킹이 가장 널리 알려져있고 많이 사용하는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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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 5단계
※ 아래 5단계의 프로세스는 꼭 처음에서 끝으로 일방향으로만 진행되지않고 필요에 따라서 되돌아오거나 일부를 반복하는경우도 있음
-공감하기
- 문제 정의하기
- 아이디어 발산하기
- 프로토타입 만들기
- 테스트하기
ㆍ디자이너는 왜 디자인 씽킹을 배워야 할까?
-디자이너는 아이디어를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
회사에서 일을 하게된다면 정해진 기간동안 1)빠른 시간에, 2)논리적으로, 3)현실적으로 해야 한다.
디자인 씽킹은 아이디어를 빠른 시간에 논리적, 현실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
ㆍData-Driven과 디자인 씽킹
-데이터는 사용자에 대한 이해
ㆍData-Driven이 왜 중요할까?
- 데이터는 사용자를 이해하는 도구
-데이터 씽킹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 정확도 높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 빠른 시간내에 결정 및 제작할 수 있다
- 의사결정에 제품을 만드는데 사람의 취양이나 주관이 들어가기 쉽기에 사용자 데이터를 기만으로 명확한 근거와 기준을 활용하여 제작할 수 있다.
- 데이터는 거짓된 내용이 아니기에 다수의 사람이 빠르게 공감할 수 있는 수단
- 다수의 의견이 같으면 결정이 빨라지고 전제적인 제품 개발 속도에도 도움이 된다.
[디자인 씽킹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 - 공감하기
- 회사의 매출은 사용자로부터 나오기에 사용자를 정확히 아는것이 중요하다
- 회사의 이익을 가져다주는 사용자들이기에 UX/UI 디자이너는 끈질기게 사용자를 조사하고, 분석해서 더 많은 사용자가 제품을 잘 쓸 수 있도록 디자인해야 한다.
ㆍ[디자인 씽킹 1단계] - 공감하기
- 이 단계에서는 인터뷰나 관찰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자와 공감대를 맞추고, 그들의 경험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
- 공감대를 형성 후 사용자의 충족되지 않은 욕구(Needs)와 불편한 점(Pain Point)들을 파악해야 문제에 다가갈 수 있게 된다.
ㆍ[공감하기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 A-E-I-O-U 관찰법 :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할 수 있도록 5가지의 분류로 수집하는 관찰법
활동 Activities
-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먹거나 보인 행동
- 특별한 움직임이나 반응, 제스쳐
-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선택한 방법
ㆍ환경: Environments
- 공간의 조명
- 흘러오는 음악
- 디지털 환경 너머의 물리적인 공간
- 개인 공간 또는 공용 공간
ㆍ상호작용 : Interactions
- 사람들간의 혹은 사물, 환경 사이의 특별한 상호작용
- 상호작용으로 인한 감정의 변화
- 일상적으로 반복하는 루틴
ㆍ사물 : Objects
공감지도(Empathy Map) : 어떤것들을 8개의 도표를 채우며 사용자의 숨겨진 어려움과 욕구를 유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각화 도구
- 인터뷰 : 사용자를 파악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사용자를 직접 만나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들으며 정보를 얻는 것을 의미한다.
예시)제품을 처음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 단계에서 초기 아이디어를 수집할 때, 제품을 다만들고 정말로 사용자들에게 필요하고 원하는 물건인지 확인할 때
예,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보다는 다양하게 대답이 나올 수 있을 개방형 질문을 한다.단답형 대답이 될만한 질문을 하지않고 그 상황을 좀 더 풍부하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으로 선택해서 제공해야한다.
ㆍ사용자 : Users
-직접 사용자 외에 영향을 받는 간접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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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디자인씽킹 2단계] 문제 정의 하기
- 무엇이 문제인가?
- 그것이 왜 문제인가?
- 풀어야 할 문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인가?
ㆍ문제를 잘 정의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GIGO : 올바르지 않은 데이터를 입력하면 올바르지 않은 결과값이 나온다는 뜻
시작점인 문제정의가 정확해야 의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올바른 방향의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공감하기)하고 문제정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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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문제 정의 단계에서 활용할 수있는 방법론
- 친화도 분석 : 정보를 무작위로 최대한 많이 수집한 후 유사한 그룹으로 묶어서 결과를 정리하는 기법
- 여러가지 주제로 흩어진 방대한 자료를 정리해서 그 안에서 그룹핑하여 정리하고 인사이트를 뽑아내기 좋다.
ㆍ어떻게 활용하는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issue)적기, 관련한 정보를 포스트잇에 다양하기 적기, 중복되거나 이슈와 거리가 먼 것은 제거
- 유사한 것끼리 그룹핑하여 제목을 붙여넣는다.
ㆍ 페르소나 : 제품의 사용자를 대표하는 가상의 인물
- 사용자를 잘 이해하기 위해 가상의 페르소나를 설정, 추가로 얻는 정보를 통해 페르소나를 계속해서 더 정교하게 만들어간다.
- 페르소나는 계속해서 정교하게 계속 고도화해 나아갈 수 있는 대상
ㆍ어떻게 활용하는가?
- 인터뷰, 서베이(설문조사), 데스크 리서치 등 사용자에 대해 정보 모으기, 페르소나 템플릿(그 외에도 많음)에 따라 정리하여 내용을 적어서 사용자를 정의한다.
- 페르소나 템플릿에는 나이, 직업, 성별 등의 인적사항부터 행동, 목표, 불편함을 겪는 지점들이 정의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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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5 whys란 뭘까? (개인 프로젝트에서 사용될 방법)
-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5번의 질문을 반복해보는 기법
ㆍ사용자 여정 지도(Customer Journey Map)란 뭘까?
-사용자가 제품을 처음 만나는 시점부터 끝나는 시점까지 경험의 흐름을 시간이나 순서 등에 따라 분석하는 기법
ㆍ언제 사용되는 방법인가?
-제품을 만들기 전이나 완성 후 전체의 경험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찾고 싶을 때 사용
ㆍ어떻게 활용하는가?
- 만드는 제품 혹은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가 하게 되는 행동을 순서대로 적는다. 행동을 순서대로 적어서 행동을
기준으로 여정을 단계로 나눈다. 단계별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적어본다. 그리고 단계를 살펴보며 사용자의 니즈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제품 안에서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고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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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5 whys란 뭘까?
-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5번의 질문을 반복해보는 기법
- 질문을 통해 문제의 본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법
- 5번의 질문을 반복하면서 표면적인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Frame work)을 찾아보기
ㆍ5 whys 활용방법
1. 관찰한 사용자의 문제나 이슈를 상단에 적고 시작한다. ex)
2. why 1 : 기록한 내용에 대해 '왜?'라고 질문 던져보기
3. why 2 : 첫 번째 질문에 대답하고 다시 그 대답에 대한 이유를 질문하기
4. why 3, 4, 5 : 원인이 파악될 때까지 질문과 대답을 되풀이 한다.
5. 마지막 대답을 토대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나 인사이트를 도출해보기
대부분 5번의 질문과 대답을 반복하다보면 답을 알게되거나 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
(근본적인 문제점 찾아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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