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위장한 느낀점으로 떼우기
PC와스마트폰을 흔히 사용하는 현재, 정말 앱을 자주 사용하는 지금, 눈으로는 몇번이 아닌 몇백번 몇천번을 보고 지나가는 것이 모두 다 디자이너분들과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회의하여 버튼 모양은 그렇다쳐도 버튼의 컬러, 위치, 어떻게 팝업을 띄울지, 어느 페이지로 연결하여 어느 페이지장면을 보여줄지에 대해 다 설계하여 만들었다는 것을 이번 UXUI교육을 들으며 정말 많은 노고가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숙련된 분들은 사실 어느정도 반복하다보면 쉬운 작업이라지만 나처럼 이렇게 배우는 과정을 다 밞고 올라왔다는 증거하에 실력이 늘어났다고 생각한다. 아무 과정없이 실력이 눌 순 없으니까.
인기많은 LOL게임과 오래된 사람들끼리도 차이가 심한 격투게임에서도 다들 수많은 시간을 들여가며 게임에 대해 노력을하고 플레이하듯이 UX UI 작업에도 그만큼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Figma 활용법 (1), (2)에서 배운 내용을 통해 작업물을 했지만 정말 슬픈 사실이 있다.
정말 놀랍게도 방금 했던건데 금붕어 기억력급으로 잊게 되어 다시 보게된다는 것이다. 왠지모를 좌절감과 슬픈 감정을 느끼지만 정해진 과제기간이 있기에 잡다한 감정을 뒤로하고 작업을 하더라도 아예 사라지지는 않는다. 모르면 다시 보고 또 막히면 다시 찾아보고...
이러한 감정을 느껴야 나중에 숙련되었을 때 '이러한 일이 있었기에 내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라는 성장의 발판이 되는 단계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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